산업은행(행장 민유성, www.kdb.co.kr)이 13일 자율결의를 통해 부점장급 직원 기본급의 5%를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기본급 반납을 통해 조성되는 재원이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및 공익재단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은 임원 기본급을 50% 수준으로 삭감하였고, 대졸초임도 20% 인하한 바 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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