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기존 척추디스크치료 비수술 치료법은 50%미만 재발이 발생되는데 수술을 고려할 때 환자들은 재발신뢰도가 더 낮아졌다고 말한다. 척추내시경 기술은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척추내시경을 삽입하는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신경디스크감압시술(BEND)”로 출혈 없이 수술하지 않고 디스크제거수술과 같은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바로병원의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 시술은 척추센터의 제가 이끄는 척추비수술팀의 디스크 치료의 종착역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그리고 기존 비수술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개척해 나가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척추디스크환자의 경우 잘못된 자세와 운동으로 디스크가 터져 흘러내리면서 신경이 눌려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부위에 따라 엉덩이통증, 하지방사통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약물 및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시술방법이 이뤄진 후 수술 치료가 진행된다.
그러나 이번에 고안된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 시술방법은 2개의 내시경을 내시경을 삽입해 근육 및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며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한다. 단면적 내시경은 시야확보가 덜되고 추간판의 제거가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은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최신의 비수술적 접근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오늘날 100세 시대의 중심이 되는 척추뼈를 손상 없이 보존하는 BEND 시술로 비수술 치료법이 추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척추수술방법인 디스크 제거술과 본원의 BEND 비수술적 방법을 비교하여 보면 알 수가 있다.
현재 디스크제거수술법은 하반신마취하 피부 및 근육절개를 통해 정확한 시야확보를 통한 절제술로 디스크치료를 하게 된다. 그러나 구멍이 난 자리에 디스크가 탈출되는 재파열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 시술은 양쪽에서 내시경을 삽입하여 손상된 디스크만 흡수시켜 수술 전 단계까지 가지 않는다. 기존 비수술 결과의 한계를 뛰어넘는 높은 만족도를 가질 수 있도록 치료법이 업그레이드가 됐다.
아울러 BEND 비수술 치료법은 수술 중 발생하는 잔류물을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PELD내시경 디스크 제거수술보다 감염발생율(기존 0.08%감염율)을 현저히 낮추고 있다.
도한, 5000차례 이상의 사례결과 보고에도 0.0004%이하의 감염발생율을 자랑한다. 또 근육 손상이 적으며 수술위험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라고 보고가 됐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