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3월 11일 미추홀구청에서 실시하는 용현동 두레정원(용현녹지공동체정원) 꽃길 조성작업에 사회봉사 대상자 6명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용현동 두레정원에 2017년 2월부터 월 1~2회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휴식처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봉사는 두레정원 내 텃밭의 푯말 페인트 작업, 국화꽃·백일홍 옮겨 심기 및 잡초 제거 작업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실시하였고,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 또는 인천준법지원센터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청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준법지원센터 양봉환 소장은 “앞으로도 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법무행정’ 실현을 위해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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