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2019 지구위원회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2019 지구위원회 개최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3.11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지난 8일(금) 오후에 200여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구로구·서초구를 시작으로 2019년도 지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지구위원회에선 유공지도자 포상, 201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 및 예산보고, 조직등록 방법, 청소년단체활동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기의 인격 형성은 책 속이 아닌 경험으로 만드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목에 구멍을 뚫고 인성 넣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 지적했다.

이어 안 처장은 “앞으로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훈육이 지니는 참된 가치를 보다 깊이 공감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을 실현해 줘야한다.”고 강조 했다.

안 처장은 또 “청소년들이 사회와 학교 그리고 가정에서 보고 느끼면서 배운 사랑과 고마운 마음이 사회적 관계로까지 승화될 수 있도록 살펴봐줘야 할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서울 한강이남지역인 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관악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 11개의 행정구역 내에서 스카우트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15,000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관장하는 청소년NGO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해 주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