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흥덕 산업단지 입주 ‘봇물’
고창·흥덕 산업단지 입주 ‘봇물’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3.16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고창군 흥덕면에 위치한 흥덕 산업단지는 지난해 입주한 현대종합금속에 이어 올해 식품가공업체인 (주) 햇미소와 어업도구 생산업체인 (주)에코프로텍 에스에이치가 5월부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특히 어업도구 생산업체 (주)에코프로택에스에이치는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는 친환경 어업도구를 개발해 이미 일본, 캐나다와 동남아시아에 100억원 이상의 납품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 필수인력 150명중 1차 35명을 이달 중 선발할 계획으로 지역 인력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창군 관계자는 “신소재 녹색기업 레오풀렌트, 친환경복합비료제조업, 금속업체들이 입주를 서두르고 있으며 현대종합금속에서도 하반기 2차 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올해 최소 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기업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정 지원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나명석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