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일
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일
  • 대한뉴스
  • 승인 2006.12.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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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진 것이 보람 금년 3월 취임했을 때 회사의 부채비율은 400%를 상회하고 직원의 사기도 매우 낮았다. 그룹의 도움을 받아 가며 노력한 결과, 부채비율을 220%대까지 낮추었고, 외부로부터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 받게 된 것을 무엇보다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

수주 잔고가 10조를 넘는 등 영업 실적이 좋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여러가지 활동으로 서로 간에 만남의 기회를 늘림으로써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진 것도 또 하나의 큰 보람이다. (정지택 두산산업개발 사장)

현장직원들과 호흡을 함께 사장으로 취임하여 현장 중심경영을 선포하고 현장직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우리의 비전인 NO.1 Global Company로 가기 위하여 기술혁신과 무결함 품질혁신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또 향후에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직원들로부터 많이 느꼈을 때. (이남두 두산중공업 사장)


중국지주회사 설립 지난 11월, 중국 북경에 현지 지주회사인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를 설립한 것과 공작기계사업의 높은 성장에 가장 보람을 느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을 ‘ISB 글로벌 Top5’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 거점기지로 확정하고, 오는 2010년까지 연간 3조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중국 내 사업계획과 비전을 세웠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설립된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는 두산인프라코어뿐 아니라 두산그룹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

또한 공작기계사업은 2006년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30%이상의 수출증가가 이루어졌고, World Top Class 업체와 동일한 이익율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다. (최승철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설립 이후 최대 경영실적 6시그마경영. 이를 통해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750억 원으로 회사 설립 이후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수주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지난 2003년부터 4년 연속 수주 1조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강하고 결함이 없는 고품질의 엔진을 요구하는 조선소와 선주의 가치 극대화를 위해 3Zero 운동 등 품질경영에 Focusing 하고 있다. (조규상 두산엔진 사장)

메카텍의 발전, 그리고 보람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신입사원들에 관한 일이다. 그 신선한 젊은이들을 우리 가족으로 새로 맞이하고, 그리고 같이 어울린 일들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행복했던 때는 이른 봄날 신입사원의 부모님들을 회사로 초대하여 제2의 가정을 모두 둘러보고 식사를 같이 했을 때 모두의 얼굴에 담겨있는 미래의 희망, 보람, 가슴 뿌듯함을 같이 즐겼을 때이다.

가장 보람있는 일은 단연코 우리 메카텍의 발전이다. 문자 그대로 불철주야 모두 노력한 결과로 회사의 위상이 괄목상대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우리 모두 메카텍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게끔 된 사실이다. (김상인 두산메카텍 부사장)

두산가족이 된 것 지금 여기서 일하는 것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두산그룹을 선택하고, 두산가족이 된 일이다.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을 모시고, 흥미 있고 도전적인 새 일감을 찾아서 일하게 된 것, 그 이상의 보람과 행복이 또 있을까? (이종갑 삼화왕관 부사장)

최고의 광고주 재영입 올 한해 대한민국 최고의 광고주라 할 수 있는 KB국민은행 광고주 재영입을 한 것이다. 재영입을 하여 광고 캠페인 자체도 성공적이었다. 특히 KB카드 광고는 카드의 재런칭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광고적으로도 많은 사람이 기억해 주는 탁월한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오리콤 입장에선 빌링의 기여뿐 아니라 좋은 캠페인을 통한 회사의 대외 위상을 알리는 소득을 얻었다. (고영섭 오리콤 사장)

‘e-mail 경영’ 경영서적 2권 추가 발간 SRS의 3개 사업부의 경영상태는 지난 5년간 외식산업의 침체와 시장환경의 악화 등으로 큰 영업적자의 터널에서 헤매고 있었다. 2006년 SRS 구성원 모두 적자탈출이라는 필생의 각오와 실행으로 다행히 2006년 KFC BU, 버거킹 BU, 식문화 BU 모두 EBIT 플러스를 시현하게 되었다.

버거킹 BU장이 된 이후 지금까지 매주 직원들에게 E-mail을 송부한 것을 엮어 3권의 책을 낸 것도 보람된 일이다. 올해는 책 제목을 로 정하여 12월 8일 2 권을 추가 발간했다. 그동안 보낸 메일이 5권의 책이 되었음을 가장 보람 있게 생각한다. (유지상 SRS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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