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은근, 공동위원장 박도영)는 지난 13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역량강화를 위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1분기 협의체 활동내역 보고, 지역밀착형 지정기탁금 배분 사업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회의를 마친 협의체 위원들은 고읍동 상가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사촌 만나는 날 캠페인을 진행, 복지자원 추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작은 관심이 생각지도 못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