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먹거리’ 원주푸드 인증제도 운영
‘안심 먹거리’ 원주푸드 인증제도 운영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9.03.15 0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지역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 가운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에 대해 원주시장이 인증하는 원주푸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소비자는 안심하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에게는 유통 확대와 더불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다.

인증에 필요한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흥업면 대안리 소재 원주푸드종합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먼저 재배 필지별 토양 및 용수 검사를 한 다음 재배 중인 농작물이 출하되기 10~15일 전에 정밀 분석을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으면 원주푸드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2018년 기준 230농가 129품목 553건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 농산물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교급식 및 서울 도봉구 공공급식 등 식자재로 공급되거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 원주푸드 인증 농산물을 학교급식은 물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군부대 및 기업체 등 공공급식 분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