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회장 정광호)가 주관하는 『박경리문화학교』가 오는 4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방문 또는 전화(033-762-6843, 737-4766)로 접수하면 된다.
『박경리문화학교』는 박경리 작가의 모든 저작물에 대한 강연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인문강좌로, 원주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박경리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저작물을 전문가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33-762-6843)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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