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명륜2동 15통(황소마을) 부녀회는 3월 13일(수)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황소마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3가구에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이 참석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우리마을 세이프타운』 인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부녀회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도 챙기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우리마을 세이프타운』 인증도 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녀회는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외에도 미역과 다시마 등 물품도 전달했으며, 원주소방서는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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