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부차관,‘도시재생의 정책 체감도 높일 것’
박선호 국토부차관,‘도시재생의 정책 체감도 높일 것’
15일 제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에서 도시재생 주요현안 논의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3.15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월 15일(금) 서울 스퀘어에서 열린 '제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에 참석하여 3년차를 맞이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창출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제4차 실무위원회에는 16개 부처 실‧국장과 도시․건축․경제․사회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이 참석하였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37곳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국가지원사항의 변경․승인(안)에 대한 사전검토를 실시하고, 도시재생 인재양성 방안 등 도시재생의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금년은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추진한지 3년차에 접어드는 해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하며, “금년은 뉴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구도심의 활력 제고 등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박 차관은 “도시재생사업이 각 지역에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규제들을 발굴하여 개선하는 작업도 병행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며, 부처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