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남동구청장, 찾아가는 현장행정 기업체 방문
이강호 남동구청장, 찾아가는 현장행정 기업체 방문
기업체 방문 통해 현장 속 소통 행보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3.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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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소통을 통한 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난 18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인페쏘, 나이프코리아㈜, ㈜프라임 등 3곳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왼쪽에서 첫번째)이 나이프코리아 를 방문한 현장 ⓒ대한뉴스
사진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나이프코리아 를 방문한 현장 ⓒ대한뉴스

㈜인페쏘는 3차원 파이프레이저 가공 전문회사로, 국내 최초로 최대 파이프 전용 레이저 가공기를 도입해 소형에서 대형까지 파이프를 가장 잘 가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제 가구도 생산하는 등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나이프코리아㈜는 나이프업계의 선두주자로, 식품포장 및 기계용 나이프와 필름 및 원단기 나이프, 링 나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남동공단에 신사옥으로 이전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성장이 유망한 비전기업으로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프라임은 상업용 식기세척기 및 오븐 조리기 등 주방기기 전문업체로 2018년 강소기업 및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수출과 내수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강호 청장은 산업 현장에서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업과 구민의 상생을 위한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협약’ 도 체결했다.

또 소통하는 자리에서“어려운 경제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체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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