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3월 20일 오후2시 한약재 제조‧수입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2019년 한약재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한약재 주요 정책 추진 방향과 제조·품질관리(GMP) 우수업체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등 한약재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한약재 주요 정책 방향 ▲한약재 사후관리 운영 방안 ▲한약재 제조업체에 대한 GMP 운영 방향 및 우수사례 ▲한약(생약) 공정서 개정 계획 ▲개방형시험실 이용안내 및 개선계획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약재 제조업체 등의 제조·유통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약재 제조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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