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시민들에게 희망을
양주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시민들에게 희망을
통합사례관리 사업 내실화 간담회 개최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3.22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무한돌봄센터와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모여 통합사례관리사업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통합사례관리사업 내실화를 위한 회의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통합사례관리사업 내실화를 위한 회의 모습ⓒ대한뉴스

통합사례관리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의 급여·서비스·자원을 가구특성에 따라 연계·제공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대상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1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용훈 복지문화국장은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통합사례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2019년 한 해를 보다 알차게 사례관리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위기에 처한 어려운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합사례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과 교류 시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