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에서 음악과 합창에 관심 있는 분들과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함께 이루고자 한인 혼성합창단이 창단된다.
홍콩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임원진으로는 단장 장은명(전 한인회장), 지휘 정혜욱(현 제일교회 지휘자), 반주 김소영(현 한인성당 지휘자), 총무/기획 이종석(코차이나F&B), 서기 박주연, 그외 임원진 추가 구성 중이다.
혼성합창단은 지난 14일 첫 만남과 연습에서 27명이 참석(지휘/반주 외 여21,남4명)했다. 앞으로 상반기 중 단원추가모집, 하반기에는 자체연주회 및 주요행사 초청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부문별 00명이며, 남자 단원을 특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연습일정은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7~9시, 제일교회(침사초이 항폭쫑삼)에서 진행한다.
이종석 총무는 “음악공부에 관심 있는 분, 함께 하모니를 이룰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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