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시평화통일참가정운동본부는 23일 나주시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제1회 아기 탄생 참가정실천운동 효정 한마음 나주시 희망 전진대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섭 신한국가정연합전남교구장을 비롯해 손금주 나주.화순 국회의원,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 윤정근 나주시의회 부의장,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위원장 등 3,0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본부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정의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출산절벽를 헤쳐 나가야 함은 물론 부모에게 효도하며 3대가 함께 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정섭 전남교구장은 “대한민국에 아기탄생을 축복하는 생명운동을 62개 성씨의 본향인 천년고도 나주에서 하늘의 뭇 별과 바다의 모래알 같이 무한한 아기탄생을 기원하며 생명운동의 봉화를 나주에서부터 시작 된다면 전국적으로 확산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나주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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