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포토)인천 남동구 만수2동, 건물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대한뉴스 (포토)인천 남동구 만수2동, 건물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3.24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주민이용시설 대형 화재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근 만수119 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벌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소방훈련에는 만수119 안전센터 직원 4명과 만수2동의 상시근무자(공무원, 공익근무요원, 도서관근무자, 동대본부근무자) 및 내방 민원인(도서관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불시에 발생되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 실시한 이번 합동훈련은 안내방송, 화재발생, 화재신고 및 대피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비상구급함 활용, 화재진압, 강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사 내 상시 근무자별 임무 부여로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화재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개별임무 수행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김기봉 만수2동장은 “화재는 가정과 직장,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무관심한 틈을 통해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고, 평소 철저한 준비로 주민 스스로가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