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분)는 3월 22일(금) 오전 10시 원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자생 단체 합동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청·장년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를 위한 홍보 활동과 더불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환경 캠페인에 이어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에코클린 봉사단과 무실동 주민감시단을 중심으로 관내 취약 지역을 담당 구역으로 지정해 새봄맞이 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무실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에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살기 좋고 아름다운 무실동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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