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연 교수)는 위탁운영 기관인 서정대학교(산학협력단) 공학관 내에 ‘어린이 건강놀이터’를 새롭게 마련하고 적극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놀이터는 만1세 ~ 5세 아동을 대상으로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성장기 어린이의 안전과 편식예방,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문을 열었다.
건강놀이터는 지난 8일부터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의 만1세~5세를 대상으로 ▲소화기관의 명칭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냠냠꿀꺽’과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뽀득반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화기관 터널, ▲식품 징검다리 건너기, ▲손 씻기 컬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향후 ▲치카푸카, ▲알록달록, ▲튼튼밥상, ▲달콤그만, ▲시장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정연 센터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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