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의원 “지역 주민 현안과 나라 전체 도움 되는 입법활동할 것”
김영호 의원 “지역 주민 현안과 나라 전체 도움 되는 입법활동할 것”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3.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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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김영호(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을) 국회의원은 25일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홍은1‧2동, 홍제3동 등 서대문을 지역구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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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정보고회는 3월 17일(가좌권)과 3월 24일(홍은권) 등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 일정별 2회씩 총 4회 진행됐다.

의정보고회에서 김영호 국회의원은 지난해 주요 의정활동과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강북횡단선>의 서대문 지역에 미치는 영향, 각 동별 지역현안 사업 등을 소개했으며,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의정활동 부분에서는 지난해 국정감사 등 주요 의정활동과 입법 활동 등을 주로 소개했다. 지난해 김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중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윤창호법),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억울한 상인 보호법),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자녀장려금 확대법) 등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어 김 의원은 서대문을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서대문 지하철’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서대문을 지역은 지금까지 별도 지하철 노선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으나, 지난 2월 20일 발표된 서울시 <강북횡단선> 계획에 관내 5개 역이 포함됨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지하철 노선이 통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각 동별 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자주 갖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각종 활동을 보고 드리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현안은 물론 나라 전체에 도움이 되는 입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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