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경기도 시흥을)이 3월 25일 월요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2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의 입법 및 정책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국회의 전문적인 입법·정책 조사분석기관으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것은 지난 2017년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는 “조정식 의원은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국회의 위상강화와 국회입법조사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정식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의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 「도로공간의 입체개발에 관한 법률」,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등 제정법 3건을 대표발의하는 등 국회입법조사처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정식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입법조사처와 함께 전문성있는 의정활동으로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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