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란 독주회 바이올린 이모션(Violin Emotion Ⅲ) 세번째 콘서트가 오는 4월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드뷔시(1862-1918, C. Debussy) 소나타 g단조(Violin Sonata in g minor, L. 140), 베토벤(1770-1827, L. v. Beethoven) 소나타 6번(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6 in A Major, Op. 30-1), 모차르트(1756-1791, 바이올린 소나타 35번(W. A. Mozart Violin Sonata No. 35 in A Major, KV. 526), 생상스(1835-1921, C. Saint-Saens)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가 마련되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란은 현재 경희대, 국민대, 안양대, 강남대,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 출강하고 있으며, 연세신포니에타 및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단원이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를 나왔다.
오케스트라 베리타스 리더,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최재원, 김혜란, 박태형 피아노 트리오, 앙상블 더 클래식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독일 하이델베르그,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양평 알프스홀 개관음악제에서 독주회를 하였고,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 중견 연주자이다.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민경식이 함께 한다.
공연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 으로 하면 된다. 예매처는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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