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 25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된 전남대학교 신조 실습선 새동백호 취항식에 참석해“해양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용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전남대학교 새동백호는 한반도 주변 해역은 물론 전 세계 대양을 누빌 것이고 우수한 항해사와 기관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다”며“우리 학생들을 태우고 거친 바다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최첨단 시설과 최적의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과 미래를 한껏 키우길 바란다”면서“전남도의회에서도 해양인재 양성과 교육시설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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