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구래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민성)는 지난 22일, 임산영 구래동장, 김민성 통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 및 동 직원들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래중심상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래동 통장단협의회는 이날 3월 정례반상회 및 김포남부권 종합발전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오후 3시부터 생활쓰레기가 무단 투기되고 있는 구래동 중심상가 취약지에서 유해 전단지 및 명함물, 담배꽁초, 음료컵 등 무질서하게 버려진 쓰레기 80kg을 수거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꽃샘 추위가 가시지 않고 바람이 세차게 부는 궂은 날씨임에도 통장님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구래동 시가지가 한결 깨끗해지고 밝아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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