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소외계층을 위한 ‘둥글래 텃밭’ 경작
연희동, 소외계층을 위한 ‘둥글래 텃밭’ 경작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3.26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은상)에서는 지난 24일 “둥글래 텃밭‘(검암동460-37, 300㎡)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감자심기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조은상 주민자치위원장은 “각자가 뚝뚝 떨어져 사는 삭막한 삶이 아닌,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둥글게 모여 서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작지만 조금이라도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일을 하자는 마음으로 ‘둥글래텃밭’이라 이름 짓고 주말농장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둥글래 텃밭’에서는 감자 심기를 시작으로 신선한 채소를 지속해서 재배해 독거노인 및 지역아동센터에 공급한다. 또한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참여를 원하는 독거노인을 포함한 주민과 함께, 소통 및 공감의 장소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둥글래 텃밭’을 확대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