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인천 서구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우철)는 지난 25일 통장자율회(회장 정계화)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집중 환경정비의 날을 추진했다.
총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집중 환경정비에서는 관내 이면도로와 공터 등의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 주2회 확대’, ‘클린서구 서포터즈’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주민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최우철 가좌4동장은 “가좌4동은 주민 스스로가 오래되고 낡은 구도심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곳”이라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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