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위한 사내 벤처 육성 활성화
중기부,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위한 사내 벤처 육성 활성화
대기업 혁신역량 활용,기술창업 및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3.27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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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보령메디앙스, 한솔피엔에스, 현대포리텍 등 8개사 신규 참여하는 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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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27일 민간기업의 자발적 사내혁신을 통한 우수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8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분사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내 벤처 팀과 분사 창업 기업을 육성할 역량이 우수한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으로 하였다.

총 47개 사가 신청하였으며, 지원 계획, 사업화 지원 역량, 보육 인프라 등을 기준으로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 2개 사, 중견 기업 3개 사, 중소기업 2개 사, 공기업 1개 사가 새롭게 운영 기업에 포함되었다.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사내 벤처의 활성화와 분사 후 창업 성공률을 높이려면 민간 기업은 스스로 나서고, 관련 업계는 민간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중기부는 “올해 20개 내외 기업을 새롭게 선정하여 운영 기업을 60개 사 안팎으로 넓히고, 본격적으로 사내 벤처 창업 기업을 육성·지원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 한 번 더 모집을 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민간 중심의 사내 벤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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