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로컬리스트 운동가 에드워드 렁틴케이가 3년 전 두번째 폭동을 일으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석방되지 못했다.
지난 금요일 9명의 고등법원 배심원들로부터 두번째 폭동에 대해서 무죄을 받았지만 3년 더 수감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드 렁은 2016년 음력 설 몽콕에서 폭동을 일으킨 혐의로 6년 형을 선고 받았다. 경찰을 폭행한 것도 인정했다. 에드워드 렁은 빠르면 2022년 1월 출감할 것으로 보인다. 몽콕 폭동은 2016년 2월 8일 저녁과 2월 9일 새벽에 발생했다. 총 91명이 체포되었으며 30명이 폭동 혐의로 기소됐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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