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에서는,지난 3월 6일 ~ 3월 21일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사회복무요원 합동 화도·청학 등 관내 탄력순찰구역과 범죄취약지 점검 등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남양주경찰서는 차별화된 시책과 주민이 희망하는 순찰 요청장소를 순찰 포인트에 지역특성에 맞게 반영해 실시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순찰을 추진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절도다발지역·상가밀집지역·청소년비행다발구역 대상 치안보조 역할의 사회복무요원과 주민이 요청하는 지점·시간 위주 지역실정에 맞는 가시적·주민밀착형 순찰활동 실시로 범죄 예방 및 안전한 마을 조성, 공동체 치안 확립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재 경찰서장은 “인구가 많고 관할이 넓은 특수한 지역적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특수시책들로 내실 있는 탄력순찰을 운영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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