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개학철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식중독 감염 예방 등을 강조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식품의약품 안전처 이의경 처장이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의경 식약처장이 학교급식소 위생관리 현장 점검을 위해 다정고등학교(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소재)를 1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부터 조리, 배식까지 위생관리 수준과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학생, 학교장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급식을 같이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학교, 정부가 함께 노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TV,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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