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지난 3월 29일 김포 한강 하버블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예정지인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일대에는 곳곳에 붙은 원주민들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반대 현수막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신규 공장 건설 공사로 인해 드나드는 레미콘과 콘크리트 타설 차량으로 진입로 진입이 쉽지 않았다.
신규 공장 건립현장에서 만난 건설업자는 “콘크리트 타설을 철저하게 하는 것은 실제 공장주가 공장을 가동하려는 목적으로 건설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아파트 건설은 알지도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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