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 실시
목포시,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 실시
  • 최성 기자 saint1960@hanmail.net
  • 승인 2019.04.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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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성 기자] 목포시는 지난 1일 ‘낭만항구 목포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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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양교육은 목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최일선에서 목포를 알리고 있는 해설사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신규 관광지 정보와 목포의 역사 등을 습득하여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된 내용으로는 ▲목포발전을 위한 친절관광 마인드 함양 ▲근대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활용 ▲문화관광해설사를 위한 목포역사이야기 등 관광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관광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낭만항구 목포’로 도시 슬로건을 새롭게 정하고 ▲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 개최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근대문화역사공간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통해 천만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 역할은 단순 해설․안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목포 관광의 얼굴이다. 이들 자체가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이며, 이번 교육은 1천만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에는 23명의 관광문화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해설사 지원을 희망하는 30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방문 7일 전까지 미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과(061-270-84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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