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 기자] 해남군은 해남의 매력을 SNS로 알리는 ‘SNS 기자단’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제1기 해남군 SNS 기자단은 해남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SNS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원은 20여명 내외로 지역 제한 없이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활동을 하고 있고 해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해남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cany20@korea.kr)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19일 발표한다.

SNS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기자에 대한 인센티브와 기자단 역량 교육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의 주요 축제, 문화·관광 등 눈높이에서 공유하고, 보다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 해남 홍보 도우미가 되어줄 줄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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