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최근 가평경찰서(총경 김도상) 에서는,전국 농촌지역 빈집 및 사찰 암자 등에 침입하여 상습적으로 현금․귀금속 등을 절취한 A씨(39세, 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집을 나와 생활고로 인해 2018. 12월 중순경부터 2019. 3. 25.까지 경기도․전남․전북․경북 등 전국의 한적한 농촌지역 빈 주택에 침입하여 16회에 걸쳐 현금 및 귀금속 3,20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하였다.
경찰은 피해 장소 주변 탐문 및 차량 이동경로 등을 추적하여 피의자를 특정하고,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에 대해 추가 여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농촌지역 주민들 상대 문 단속 철저 등 보안 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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