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이경화)는 천내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성교육 ‘알쓸신성(性)’ 교육을 실시하였다.
알쓸신성(性)은 청소년들이 “알고 있으면 쓸데 있는 신비한 성”을 주제로 성교육, 성범죄상황 대처방법, 올바른 성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토론 및 게임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발달단계에 따른 성교육제공과 다양한 체험도구를 통해 위기상황에서 실제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성교육이 이뤄졌다.
이경화 관장은 ‘현대 청소년들의 2차성징과 사춘기가 빠르게 시작되는 만큼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지식 및 긍정적인 성가치관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알쓸신성(性)‘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에 달성군청소년센터의 지도자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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