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시사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의원은 오는 8일(월) 오후 6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노무현과 바보들> 국회시사회를 개최한다.
조승래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친구와 같은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온 국민이 지금도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고 있다”며“시사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노무현 대통령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무현과 바보들> (감독:김재희)은 4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조승래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사회조정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이날 국회시사회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이 묻고 감독이 대답하는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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