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전농1동 제4통장 심의결과에 전 통장 불복 진정서 제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1동 제4통장 심의결과에 전 통장 불복 진정서 제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4.05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년간 방치된 쓰레기더미를 해결해 깨끗하게 된 골목길. ⓒ대한뉴스
전농1동 제4통에 수년간 방치된 쓰레기더미를 해결해 깨끗하게 된 골목길.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2017년에 동대문구 전농1동 제4통장에 복지통장으로 위촉 받았던 김남희 전 통장이 지난 3월 22일에 통장 심의에 대해 불복하고 나서며 진정서를 동대문구 구청장에게 제출했다.


진정서에는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전농 제4통장 심의에 통과된 김 모 통장은 김남희 전 통장이 통장 직을 맡게 된 지난 2년 전까지 10년 동안 통장을 하면서 1년이 넘도록 고의로 통친회비를 내지 않았고 통장으로서 할 일중 기본인 전입주민의 거주확인도 수년째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해마다 2월에 시행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기간에는 수년 동안 4통 주민들은 한 번도 조사 받은 적이 없고 나이로나 직위로 보아도 김 모 통장보다 윗선인 통친회장 이었던 김영규 회장님께도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식석상인 회의 장소에서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남희 전 통장은 편파적이지 않고 투명하게 재검토하여 바른 심의가 이루어 질 수 있고 전농1동 통장협의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현명하신 구청장님께서 전농1동 통장협의회를 위해 적극 도와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