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세계 최고 홍콩이공대 호텔경영학교 SHTM과 네트워킹 모임
KIS, 세계 최고 홍콩이공대 호텔경영학교 SHTM과 네트워킹 모임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4.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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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한국국제학교의 국제과정은2016년 부터 개설한Sixth Form(A Levels, 고등학교 2~3학년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정착하여 졸업생이 증대함(2018: 7명, 2019년: 5명, 2020년: 24명)에 따라서 원활한 대학진학을 지원하고자 ‘홍콩대학들과 네트워킹 모임’을 시작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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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벤트로 2019년 3월 25일에 세계 최고의 홍콩이공대(PolyU) 호텔경영학과(School of Hotel and Tourism Management학장 전계성)와 동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Hotel ICON에서 실시하였다.

홍콩이공대에서는 전계성 학장 및 이진수 교수, 김성섭 교수가 참석했고, 주홍콩총영사관의 김원진 대사와 박경식 부총영사, 전규석 영사가 함께 참석하여 공관 차원에서 네트워킹에 힘을 실어 주었다.

KIS는 Mr. Chadwick 교장과 Mr. Jeroen De Pauw 진학상담교사가 참석했으며 자리를 주선한 김운영 이사장과 류병훈 운영위원장이 배석했다. 김운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한국국제학교 발전을 위한 모임에 참석하신 전계성 학장과 김원진 대사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였고 학교의 발전에 핵심인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전계성 학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국제학교의 발전과 학생들 대학진학을 위한 특별한 모임에 큰 의미를 두며 향후 지속적인 관계를 통하여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당부의 인사를 했으며 특별히 오찬 장소인 Hotel ICON을 ‘호텔과 호텔경영학과를 위한 강의동을 겸한 건물’로 개발한 특별한 사례를 언급하며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 경험을 쌓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매년 이익을 창출해 대학교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히 KIS가 브랜드 강화 및 더 많은 창의적인 발전 모델을 가지고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개발하기를 조언했다.

김원진 대사는 환영사에서 한국국제학교가 공관의 최우선 지원대상임을 언급하면서 학교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홍콩에서 방문해봤던 프랑스국제학교 및 일본국제학교에 못지않는 시설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유수한 대학으로 진학하고 또한 홍콩의 대학을 졸업하는 한국학생들이 취업을 잘할 수 있도록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은 힘을 다해 제거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서 전계성 학장이 KIS의 PAVIA Talk에 강연을 맡아 주시기로 했고, KIS 학생들이 홍콩이공대 호텔경영학과의 캠퍼스 투어 기회를 갖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진학을 위한 자문에 협의해 나가기로 하는 큰 결실을 맺었다. 또한 한국과정 학생들의 홍콩대학 진학에 대한 부분도 함께 협의하기로 했다.

홍콩의 한국국제학교는 교육부의 커리큘럼을 따르는 한국과정과 영국 캠버리지과정을 따르는 국제과정을 운영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30개 국적의 총 692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한국학생들에게는 우선 입학의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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