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드림협동조합, 서울 모터쇼 국내 최초 “태양광 ESS 냉동트럭” 출시
녹색드림협동조합, 서울 모터쇼 국내 최초 “태양광 ESS 냉동트럭” 출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4.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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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녹색드림협동조합은 서울모터쇼에서 1. 국내 최초 실용화 “태양광 ESS 냉동트럭” 2. 베란다 미니태양광, 주택·건물 3kW, 수익형RPS 태양광 3. 도로용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 4. 도로용 태양광발전 빗물저금통 5. 기타 제품군으로 △태양광 결합 창호형 공기정화기, △화재예방 ESS 영농형 태양 광, △단열 지붕 벽체 일체형 태양광(BIPV - Building Integrated Photo Voltaic 건물일체형 태양광), △수질정화겸용 수상태양광 등 다양한 태양광 응용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각 전시품들은 녹색드림협동조합의 여러 협력업체 신성ENG, 다인산전, (주)일진정 공, SNW, (주)우리스틸테크, 세기종합환경, 성훈하이텍 등이 상생 협력하여 구성한 것이다. 


1. 국내 최초 실용화 성공 태양광 ESS결합 냉동트럭 
냉동트럭은 정차 시에도 냉동고 가동을 위해 시동을 걸어두어야 한다. 언덕길 주행 시에는 냉동발전기와 자동차출력을 동시에 생산해야하는 부하가 있다. 이로 인해 파워가 급감하고 엔진출력을 최대한 올려도 급한 배송에 필요한 속도를 확보할 수 없다. 이런 단점으로 심지어 일부 운전자의 경우 디젤트럭 의무장치인 DPF(Disel Particle Filter 디젤 먼지 제거기)에 검사 후 드릴로 구멍을 뚫어 파워를 확보하기도 하는 불법 이 발견되기도 한다. 

▲국내 최초 실용화 성공 태양광 ESS결합 냉동트럭. ⓒ대한뉴스
▲국내 최초 실용화 성공 태양광 ESS결합 냉동트럭. ⓒ대한뉴스

태양광 냉동트럭은 엄청난 미세먼지의 발생뿐만 아니라 차주의 연료비 부담, 출력저하 등의 문제 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다. 트럭 상단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소형 ESS를 장착하게 되면 공회전을 방지하고 언덕길 출력을 늘려 차주의 연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화석연료(디젤) 의 사용을 줄임으로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향후 태양광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 V2G(Vehicle to Grid 차량ESS배터리를 이용한 차량, 건물, 주택 전기호환시스템)를 실현 할 수 있다. 녹색드림협동조합은 현장에서 냉동고를 태양광 ESS장치로 작동시키는 원리로 관람객 을 위한 무료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녹색드림협동조합은 국내 최초 “태양광 ESS 냉동트럭”을 실용화하여 현장에서 예약 주문(2020년 12월 31일 이전 양도)을 받고 있다. 


2. 베란다 미니태양광, 주택·건물 3kW, 수익형RPS 태양광 
서울시와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여 59만원 300W 베란 다형 태양광 자부담 7만 5천원에 설치하여 25년 이상 매월 만원 안팎의 전기료를 절감한다. 아울러 300만원 안팎의 비용으로 3kW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하여 매월 10만원 안팎의 전기료를 25년 이상 절감한다. 건물과 주차장의 경우 지역에 따라 투자액의 15~30% 수익을 20년간 한전으로 보장받는다. 

◀3kW 가정용 태양광 ⓒ대한뉴스
▲3kW 가정용 태양광 ⓒ대한뉴스

3. 도로용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 
자동차 도로 등에 설치하는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 은 심지어 전력망이 없는 지역에서도 태양광&풍력 발전을 통 해 생산된 전기로 운용된다. 지역 조건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무선인터넷, WiFi, 각종 기후측정센서, 무선 CCTV 등을 장착 및 운영함으로써,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뿐만 아니 라, 무선인터넷을 통한 원격으로 각종 공공 서비스(조난대응, 치안방지, 기상관측 등) 등을 운영할 수 있다. 

도로용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 ⓒ대한뉴스
도로용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 ⓒ대한뉴스

4. 도로용 태양광발전 빗물저금통 / 수질정화겸용 수상 태양광 
도로변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태양광 발전과 더불어 모듈표면을 이용해 모은 빗물을 저장 이용가능 하다. 한국은 물부족 국가이다. 빗물을 저장 이용 방안이 시급하다. 이에 녹색조합은 도로변에 태 양광을 설치하여 모듈을 통한 빗물을 저장하고, 이를 도로변 화단과 가로수 등에 태양광을 통 해 발생된 전기로 조경수 등 물을 공급하는 태양광발전 빗물저금통을 개발하여 여러 수요처에 납품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선 수질정화 기능을 겸비한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이 전시되어 있다. 

(▲도로용 태양광발전 빗물저금통)      (▲수질정화겸용 수상태양광)  ⓒ대한뉴스
(▲도로용 태양광발전 빗물저금통) (▲수질정화겸용 수상태양광) ⓒ대한뉴스

5. 기타 제품군 
△태양광 결합 창호형 공기정화기태양광 결합 창호형 공기정화기는 태양광을 통해 발 생된 전기로 외기를 흡입하여 공기정화기를 작동시 키는 시스템이다. 기존 공기정화기는 실내에 설치하기에 정화기 인근 의 공기만을 정화시킨다. 그리고 주기적 환기를 통 해 공기 순환을 시켜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창호형 공기정화기는 외부의 공기를 정화시켜 내부 로 유입시키기 때문에 번거롭게 환기를 할 필요가 없고, 실내 산소 농도를 높여 학습 및 업무효율을 높여준다. 하루 종일 틀어도 태양광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료 걱정이 없고 설치 수익을 누릴 수 있다. 

△화재예방 ESS 영농형 태양광 
화재예방 ESS 장치는 녹색조합 협력업체인 다인산전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태양광 발전소 화 재의 주요원인인 대용량 PCS 방식을 소용량 분산형 PCS방식으로 바꿔 화재 발생 요인을 제거 한 획기적 제품이다. “소용량 분산형”이기에 정부의 지원항목인 “소규모 영농형 태양광” 에 적합한 제품이다. 200평 100kW 발전기준 태양광 ESS 설비비 2억 6천만원으로 매월 550 만원씩(연 수익율 20%이상) 15+@연간 수익을 한전으로부터 보장받는다. 녹색드림협동조합은 농지와 논두렁에 농사와 태양광을 병행하는 “소규모 영농형 태양광“ 보급을 통해 국내의 식량 안보와 농촌지역의 소득 증대를 함께 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융복합 미래일자리 상담 부스 
전 세계 자동차산업의 점진적 하강 추세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과 재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재생에너지와 자율주행, 공유경제와의 결합과 전환을 통해서 혁신성장이 가능한 산업이다. 본 전시회에 출품된 태양광 ESS 자동차 등이 좋은 사례이다. 이에 녹색드림 협동조합은 기존 자동차 산업 인력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 퇴직 자를 위하여 지속가능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융복합 미래일자리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 다. 태양광을 통해 친환경 시대에 기여하는 현장 컨설팅, 설계, 시공, 협동조합조직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현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상의 출품 제품과 활동 등으로 녹색드림협동조합은 태양광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전반을 융 복합하는 ‘태양광응용복합기술회사’로 미래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녹색드림이라고 하는 시대의 꿈에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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