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지원)은 4월 4일(목) 강원도 일대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후원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 지원헸다.

이번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속초와 고성 및 동해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이 포함된 재난구호키트 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 피해복구 지원 등 긴급재난구호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은“강원도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거래소는 재난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