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일 제71회 세계 보건의 날,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군민의 건강증진 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해 보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73년부터 ‘세계보건의 날’과 같은 4월 7일로 지정, 올해 4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건강보장’을 주제로 삼고 ‘예방하는 건강생활, 당신의 평생행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군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보건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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