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故장자연 씨 사건의 최초의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 씨의 북 콘서트가 4월 14일 오후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윤지오 씨의 책 『13번째 증언』은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자신의 지난 10년을 기록한 에세이집이다. 당초 4월1일에 북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행사장의 사정으로 하루 전 취소된 바가 있다.
이번 북 콘서트는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상황에서 안민석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 행사장을 마련해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본 행사는 4시부터 약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에는 개그맨 이승환, 식전 공연에는 다방(D’avant)이 참석한다. 게스트로는 공익제보자로 알려진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 박관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의원 안민석, 추혜선, 김수민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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