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컨택센터 부산 최대규모 증설
LG파워콤 컨택센터 부산 최대규모 증설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3.23 2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정식 LG파워콤 대표이사와 박희갑 씨에스원파트너 대표이사와 함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OU 체결을 통해 부산시는 컨택센터 설치에 따른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행정 ·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LG파워콤은 차별화된 고품질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산컨택센터 인프라 구축을, 씨에스원파트너는 고객센터 운영사로서 부산 최대 규모의 1,000석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파워콤은 지난 2006년 사상구 감전동에서 컨택센터 업무를 시작한 이후 초고속인터넷의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와 사업 확대에 따른 고객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1,000석 규모의 중앙동 신사옥으로 증설 이전하게 된 것으로 단일규모로는 부산에서는 최대규모이다.

 

LG파워콤은 현재 700여석을 확장 운영중이며 연말까지 신규인력 채용을 통해 1,000석 규모로 확대할 예정으로 금번 부산컨택센타의 대규모 증설로 인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연간 근로소득만도 150여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초부터 각 지자체별로 컨택센터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컨택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가운데 부산시가 현재 운영 중인 컨택센터가 규모 축소나 타 지방으로의 이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은 타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올해 목표인 1,500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부산시는 지난 해 처음으로 시행해 호응을 얻은 재직자 인력양성사업을 올해에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직원들의 시간적, 재정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3회째 맞고 있는 컨택센터 상담원 어울 마당은 예년과는 다른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한 상담사 사기진작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다.

 

컨택기업 유치 5년째를 맞은 부산시는 컨택센터 운영에 있어서 저렴한 임대료와 풍부한 인력 등 수도권에 비해 많은 이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타지방에 비해서도 컨택센터 인프라와 시장성, 인력수급의 용이성, 낮은 이직률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하면서 부산입지 시 여러 가지 행정 · 재정적 지원과 함께 기존 유치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상담사 사기앙양에 더욱 힘써 찾아오는 기업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안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