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에서는 최근 자원재활용법에 의거하여 대규모점포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닐봉투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못쓰는 헌옷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에코백 100개를 만들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친환경 정부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장바구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감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에코백을 나누어주며 부끄러움도 많았지만,
에코백을 받아주시는 시민들을 볼때 환경을 아꼈다는 생각이 들어뿌듯했다고 느낌을 전달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일회용품을 줄이기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부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원봉사활동에 관련한 문의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nyjvc.or.kr) 또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595-1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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