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혁신인력개발원 직원이 구직자들을 위한 책 2권을 펴냈다.

충남대 혁신인력개발원 이은철 경력개발팀장은 구직자들을 위한 『튀는 인재의 구직 매뉴얼(새로운사람들)』과 『튀는 인재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새로운사람들)』2권의 책을 펴냈다.

『튀는 인재의 구직 매뉴얼』은 대학에 들어온 의미를 깊이 되새겨보면서 자기를 이해하고 자신에 맞게 정확하고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인생의 목표설정부터 입사지원서 및 면접 시 대처 방법 등이 소개돼 있다.

『튀는 인재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저자가 취업교육, 취업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클리닉 등을 해 오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모든 기술과 요점이 담겨 있다.

이은철 팀장은 충남대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충남대 인문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역임한 한편, 현재 혁신인력발원 경력개발팀장으로 전문성을 쌓아 왔다.

이은철 경력개발팀장은 “21세기 사회와 기업이 어떤 트렌드로 급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려 했다”며 “평생직업과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가고 취업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2권의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