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고기잡이를 나가는 아들보다, 전쟁에 나가는 아들보다 결혼으로 가정을 꾸리게 된 아들에게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러시아의 격언만큼 부부로 함께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행복한 황혼을 원하고 준비하고자 하는 부부들을 위한 사랑의 명약 같은 실천지침서가 나왔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이유도 다 잘하고 있어서가 아니다. 우리 부부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이렇게 살아보리라는 다짐을 담는 마음이 더 크다”고 말한다.
결혼 30년차, 27종의 자격을 취득할 만큼 열정적인 노력이 깃든 강의로 한의사, 의사와는 ‘차별화된 소통’으로 유명한 강사인 저자는 100세 시대, 졸혼과 황혼이혼이 유행하는 지금 우리에게 행복한 결혼의 갈무리 ‘행혼’을 이야기 한다.
'행복여행'을 통해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긍정오류와 부정오류 등 진화생물학과 연관된 단어들이 마법과도 같이 실생활의 경험 속에 녹아들어 쉽고 명쾌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저자는 “아내와 남편을 애인으로 대우하자”고 말한다. 차이를 인정하고 자신부터의 변화를 추구하게 되는 관점의 전환을 시작으로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며, 바뀌어진 운명속에 인생의 변화를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이 모든 것이 긴 세월 실천하는 노력 속에 체험한 저자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독자를 설득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들려온 아내의 부름에 무의식적으로 공손히 답하며 설레이는 당신의 모습에 놀라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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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행복하겠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ㅇㅂㄷㅅ 사랑합니다
이 세상 모든 이 행복하여지이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