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세교동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채석순)는 1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배움․행복,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비즈공예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세교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공들여 비즈공예작품을 만들면서 타인을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만들어진 비즈공예 작품은, 평택시 인구 50만 진입을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의미에서, 세교동 전입 및 출생신고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자원봉사나눔센터 운영위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직접 만든 기념품을 주고받음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평택시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석순 센터장은 “열심히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박경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