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은 오는 5월 3일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식을 장식할 진상행렬 임금님 선발대회를 ‘누가 왕이 될 것인가’란 주제로 양평 군민을 대상으로 모집해 16명의 지원자 가운데 양평읍 백안리에 거주하는 김형대(68)님을 첫 번째 왕으로 선발했다.
이번 진상행렬에 뽑힌 임금님은 양평 연극지부에서 연기지도를 받은 후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식인 3일 오전 11:00시에 임금님 분장을 하고 진상행렬에서 자랑스런 행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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