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홍일표 산업위원장(자유한국당, 인천 미추홀갑)이 18일(목) 오전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2019 국가산업대상(2019 National Industry Awards)”시상식에서 「국가 경제·산업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했다.
이 상은 국가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작년 처음 열려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맞았다.
이번 선정에 대해 주최측은 오랜 심사 과정을 거쳐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해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일표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대내외적으로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서민 경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회에서 규제완화 및 연구개발·인력양성 지원 등에 앞장서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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