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치투자계의 살아있는 전설, 국내 최고 Intelligence부분 A-Award 수상하다"
"국내 가치투자계의 살아있는 전설, 국내 최고 Intelligence부분 A-Award 수상하다"
  • 대한뉴스
  • 승인 2006.12.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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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류자산운용은 한국투자증권이 2006년 전액출자해 설립한 회사로서 설립배경에는한국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온 고급인력들이 있다.

(주)한국밸류자산운용은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라는 두가지 큰 축을 바탕으로 장기간 안목을 바라보는 투자자들만을 위한 회사로서,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어있는 종목을 발굴해 내재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장기간 보유한후 적정 수준의 가치에 도달하면 이익을 실현하여 시장변동에 영향을 받지않는 안정되고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즉, 단기간내에 투자후, 회수하는 성급한 투자가아닌,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수익률의 극대화를 운용목표로 하는 (주)한국밸류자산운용은 경영원칙으로 최우선적으로 시장의 흐름이나 일시작 유행에 흔들리지않는 철저한 가치투자를 실현하고 있다.


'Audi 와 Arena가 공동선정하는 A-Award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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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Audi코리아와 Black Collar worker를 추구하는 남성잡지 Arena가 공동주최하는 2006년도 제1회 ‘A-Award’ 시상식(Grand Hyatt 호텔)에서 국내 최고의 Intelligence부분의 상을 (주)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 채원 CIO(Chief Investment Officer)가 수상했다.


국내에서 7분야에 걸쳐 각각 최고로 공헌한 남성들만을 엄격히 선정해 수여하는 이 'A- Award' 상은 Intelligence부분의 경우 한국자산밸류운영의 경영인 이채원 CIO를 비롯, Innovation부문에는 장순각 한양대교수, Style 부문에는 영화배우 김주혁, 리더쉽쪽에서는 김인식 야구감독이, 그리고 Passion부문에는 가수 이문세, 카리스마 부문에는 영화제작자 차승재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의 증권투자 역사에서 ‘가치투자’라는 큰 획을 그은 (주)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 채원 CIO를 찾아 인터뷰했다.


‘사실 이런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 자신의 적성이 투자나 펀딩쪽에 맞아 나름데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이렇게 수상을 하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이 채원 CIO는 수상소감을 겸손하게 밝히며 가치투자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시장에는 아직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의 손길을 기다리는 숨어있는 자산주가 많다'며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지속적.안정적 수익을 내는 주식이 앞으로 주목받을것이라 말했다.


사실 이 채원 CIO는 한국 투자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따라서 그만큼 닉네임도 많다.

'국내 가치투자의 최고 펀딩매니저' 나 '한국의 워런 버핏'같은 닉네임도 그에게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고교때부터 주식과 투자등에 관심이 많아 대학도 경영학과를 지원했던 이 채원 CIO는 졸업후 (주)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부장, 자산운용실 상무,동원투신운용 자문운용본부장을 거쳤으며 일본 동경에서도 해외근무를 한 국제통의 펀드매니저.

98년 주식형펀드 안정형부분에서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고, 99년 상반기에도 주식형 펀드 샤프지수 1위, 그리고 같은해 한국펀드평가와 한경비즈네스가 선정한 국내 최고 베스트 펀드매니저가 되었다.


'투자고객들에게 운용철학을 파는 펀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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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는 철학을 파는 펀드의 개념입니다. 1년에 평균 10%정도의 수익을 내면서, 복리수익률차원에서 10년간 운용을 한다고 생각해 보면 장기투자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가치투자는 종합주가지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10년뒤의 내 자녀의 모습이라던가, 10년후의 내 모습을 현재와 Overlap시켜보면 가치투자의 미래가 보이죠'

가치투자의 개념에 대해 이 채원 CIO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어 가치투자는 인간심리에 역행하는 투자라고 전제했다.

이 채원 CIO에 따르면, 흔히 주식 투자가들은 직접.간접이던 투자를 할때는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여부와 종합주가지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가치투자는 머리로하는 투자가 아닌 사람의 마음과 가슴속의 감정으로 하는 투자이기에 인간심리를 먼저 다스려야한다는 것.


평범한 삶을 추구하면서도, 틈틈히 명상과 참선을 즐겨하는 이 채원 CIO는 국내 주식의 가치투자라는 장기형 펀드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펀드매니저로서의 적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채원 CIO는 사견(私見)이라 전제하면서 냉정하고 객관적이면서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채원 CIO는 자신의 성격은 소심한 편이라고 밝히며, 이런 소심함이 어떤때에는 펀드매니저 업무수행에 큰 보탬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국내 펀드문화계의 조용한 르네상스(Renaissance)의 주인공, (주)한국밸류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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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이건 경쟁력의 원칙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종사해야 하는것이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업무에 몰두해야하고, 미친듯한 열정을 자연적으로 표출되어야 합니다 ! 개인투자가들도 주식투자를 할때는 자신이 잘 알고 관심있는 부분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 종목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한 예로 제약회사에 종사하는 개인투자자가 엉뚱한 IT쪽의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는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종합주가지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이해하기 쉬운 종목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것도 여의치않으면 간접투자를 하는게 좋습니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직접 주식투자에대한 견해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이 채원 CIO는 이렇게 말하면서 주식투자에도 철학이 병행되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후 많은 수익을 단기간에 창출한다는 생각보다는, 투자후 손해만 안보겠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장기간의 시간을 투자하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고 귀뜸했다.

투자고객들에게는 10년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팔고, 철저한 Bottom-Up원칙에 따른 기업의 내재가치에 초점을 맞추면서,장기투자를 통한 가치의 재반영과 수익복리효과 창출이 바로 이 채원 CIO가 추구하는 것.

가치주와 성장주를 동시에 투자하는 기존의 펀드가 아닌, 가치투자만을 목표로하는 국내 유일의 (주)한국밸류자산운용, 그리고 이곳의 펀드운용 지휘봉을 잡은 이 채원 CIO의 전설적인 Intelligence는 기존 국내 펀드의 Stream을 바꾸는 조용한 르네상스(Renaissance)임은 분명하다.

아울러 Intelligence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공헌도를 인정받아 "A-Award"를 수상한 이 채원 CIO의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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